우리나라기독교사회문제연구원(이하 기사연)이 25일 오전 CJ빌딩 지하4층 공간이제에서 ‘변화하는 또는 답보하는 한국교회와 청년담론’이라는 주제로 학술포럼을 개최하였다.
주최 측은 “이번 포럼은 많이 두 주제로 나뉜다. 첫 번째 세션 주제인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시대, 우리나라교회의 예배와 영성’은 1,000명을 표본으로 한 설문 조사 결과를 기초로 두고 있다. 열 번째 세션 주제 ‘빅정보로 본 청년담론 분석’은 2014년 5월부터 2026년 http://www.bbc.co.uk/search?q=온라인교회 4월까지 각 신문사별로 청년/MZ세대 관련 기사를 각각 추출하여 분석하였다”라고 했었다.
첫 번째 세션에서 이민형 박사가 ‘오프라인 예배의 뜻과 한계: 코로나 바이러스 19 시간 동안의 변화’라는 주제로 통보하였다. 그는 “COVID-19 상태 동안 한국교회의 예배 형식은 바이러스의 확산세와 이에 따른 방역지침에 의해 확정되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흔히의 교회는 금전적 거리두기의 지침에 맞게 온/오프라인 예배와 오프라인 예배를 교차 실시하거나 병행하는 선택을 하였다”라고 했다.
이어 “이번년도 6월 조사를 통해 오프라인 예배의 경험이 교회에서 드리는 현장 예배의 체험과 비교해 볼 때 현장 예배보다 오프라인 예배에 만족하지 못하였다는 응답은 52.7%, 현장 예배와 비슷했었다는 응답자는 41.4%, 현장 예배보다 좋았다는 응답자는 5.9%로 보여졌다”라며 “이러한 온,오프라인 예배는 코로나바이러스의 상태을 지나치며 대한민국교회의 새로운 종교적 제의의 모습로 자리잡고 있을 것입니다. 허나, 형식상의 존재와는 별개로 개신교인들의 만족도는 여전히 불만족의 강도가 조금 더 높은 것으로 집계되고 있을 것입니다”라고 했다.
이러면서 “지금 개신교인들이 온/오프라인 예배에 대해 데리고 있는 불만족의 이유뿐 아니라 만족의 이유도 살펴보았다. 온라인 예배에 만족하고 있는 응답자들은 이에 대한 이유로 방역 안전, 시간 절약, 디지털 기기를 활용한 조작의 편리성 등으로 인해서 만족의 이유 대부분이 장본인들의 편의성과 편리성에 맞춰져 한다는 것을 온라인예배 볼 수 있었다”라고 했다.
이 박사는 이어 “먼저 살펴본 단점들이 과연 온라인 예배가 현장 예배가 불가능한 상태에서 대안적 ‘예배’로서의 기능을 하고 있는지에 대한 의문을 갖게 합니다”라며 “도리어 온라인 예배에 만족하고 있는 원인으로 꼽힌 특징들은 온라인 예배의 목적이 예배 자체가 아닌 ‘성도들의 참여율을 높이는데’에 있습니다고 마음하게끔 한다”라고 했었다.
끝으로 그는 “온라인 예배가 안전해주고 간편하게 예배에 참석할 수 있도록 하는 것에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면 이것은 현장 예배의 대안이 될 수 없다. 코로나(COVID-19)라는 특수 상황 때문에 급하게 예비된 온,오프라인 예배는 한계가 정확히 드러난다”라며 “이 때문에 오프라인 교회에 대한 논의 및 현장 예배 재개에 대한 걱정이 필요할 것”이라고 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