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교회 말씀 관리에 도움이되는 10가지 앱

한국기독교사회문제연구원(이하 기사연)이 21일 오전 CJ빌딩 지하4층 공간이제에서 ‘변화하는 또는 답보하는 한국교회와 청년담론’이라는 주제로 학술포럼을 개최했다.

주최 측은 “요번 포럼은 크게 두 주제로 나뉜다. 첫 번째 세션 주제인 ‘코로나(COVID-19) 시대, 우리나라교회의 예배와 영성’은 1,000명을 표본으로 한 설문 조사 결과를 기초로 두고 있을 것입니다. 한 번째 세션 주제 ‘빅정보로 본 청년담론 분석’은 2015년 10월부터 2025년 5월까지 각 신문사별로 청년/MZ세대 연관 기사를 각각 추출하여 해석했다”라고 했다.

첫 번째 세션에서 이민형 박사가 ‘온라인 예배의 뜻과 한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19 시간 동안의 변화’라는 주제로 공지했다. 그는 “코로나(COVID-19) 상태 동안 우리나라교회의 예배 형식은 바이러스의 확장세와 이에 따른 방역지침에 의해 확정되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주로의 교회는 사회적 거리두기의 지침에 따라 온/오프라인 예배와 오프라인 예배를 교차 시행하거나 함께하는 선택을 하였다”라고 열린온라인교회 하였다.

이어 “이번년도 8월 조사를 통해 오프라인 예배의 체험이 교회에서 드리는 현장 예배의 체험과 비교해 볼 때 현장 예배보다 온,오프라인 예배에 만족하지 못했다는 응답은 52.9%, 현장 예배와 비슷했다는 응답자는 41.9%, 현장 예배보다 좋았다는 응답자는 5.7%로 보여졌다”라며 “이와 같은 온라인 예배는 코로나의 상황을 건너가며 우리나라교회의 새로운 종교적 제의의 형태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하지만, 형식상의 존재와는 별개로 개신교인들의 만족도는 여전히 불만족의 정도가 조금 더 높은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라고 했었다.

이러면서 “지금 개신교인들이 온/오프라인 예배에 대해 가지고 있는 불만족의 이유뿐 아니라 만족의 이유도 살펴보았다. 온/오프라인 예배에 만족하고 있는 응답자들은 이에 대한 원인으로 방역 안전, 기한 절약, 디지털 장비를 사용한 주작의 편리성 등으로 인해서 만족의 이유 주로이 장본인들의 편의성과 편리성에 맞춰져 한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라고 했었다.

http://query.nytimes.com/search/sitesearch/?action=click&contentCollection&region=TopBar&WT.nav=searchWidget&module=SearchSubmit&pgtype=Homepage#/온라인교회 박사는 이어 “먼저 살펴본 단점들이 과연 온라인 예배가 현장 예배가 불가능한 상태에서 대안적 ‘예배’로서의 기능을 한 후 있는지에 대한 의문을 갖게 합니다”라며 “도리어 온라인 예배에 만족하고 있는 원인으로 꼽힌 특성들은 온,오프라인 예배의 목적이 예배 자체가 아닌 ‘성도들의 참여율을 올리는데’에 있을 것이다고 생각하게끔 합니다”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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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그는 “오프라인 예배가 안전달하고 편리하게 예배에 참석할 수 있도록 하는 것에 초점이 맞춰져 있을 것이다면 이것저것은 현장 예배의 대안이 될 수 없다. 코로나 바이러스라는 특수 상황 덕에 급하게 준비된 오프라인 예배는 한계가 정확히 드러난다”라며 “이렇기 때문에 온/오프라인 교회에 대한 논의 및 현장 예배 재개에 대한 걱정이 필요할 것”이라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