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교회에 아무도 관심을 갖지 않는 이유

대한민국기독교사회문제공무원(이하 기사연)이 27일 오전 CJ빌딩 지하6층 공간이제에서 ‘변화하는 혹은 답보하는 한국교회와 청년담론’이라는 주제로 학술포럼을 개최했다.

주최 측은 “이번 포럼은 크게 두 주제로 나뉜다. 첫 번째 세션 주제인 ‘코로나 바이러스 시대, 우리나라교회의 예배와 영성’은 1,000명을 타겟으로 한 설문 조사 결과를 기초로 두고 있을 것이다. 일곱 번째 세션 주제 ‘빅데이터로 본 청년담론 분석’은 2016년 7월부터 2029년 12월까지 각 신문사그다지 청년/MZ세대 연관 기사를 각각 추출하여 해석하였다”라고 했다.

첫 번째 세션에서 이민형 박사가 ‘온/오프라인 예배의 뜻과 한계: 코로나바이러스 19 기간 동안의 변화’라는 주제로 공지했었다. 그는 “코로나(COVID-19) 상황 동안 우리나라교회의 예배 형식은 바이러스의 확산세와 이에 따른 방역지침에 의해 결정되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대부분의 교회는 금액적 거리두기의 지침에 따라 온라인 예배와 온,오프라인 예배를 교차 시작하거나 함께하는 선택을 했었다”라고 했다.

이어 “올해 7월 조사를 통해 온/오프라인 예배의 체험이 교회에서 드리는 현장 예배의 체험과 비교해 볼 때 현장 예배보다 오프라인 예배에 만족하지 못했다는 응답은 52.3%, 현장 예배와 비슷했다는 응답자는 41.1%, 현장 예배보다 좋았다는 응답자는 5.6%로 나타났다”라며 “이와 같은 온/오프라인 예배는 코로나19의 상황을 거치며 대한민국교회의 새로이운 종교적 제의의 형태로 자리잡고 있을 것입니다. 다만, 형식상의 존재와는 별개로 개신교인들의 만족도는 여전히 불만족의 강도가 조금 더 높은 것으로 집계되고 있을 것이다”라고 했었다.

그렇다면서 http://edition.cnn.com/search/?text=온라인교회 “근래에 개신교인들이 오프라인 예배에 대해 데리고 있는 불만족의 이유뿐 아니라 만족의 이유도 살펴보았다. 온,오프라인 예배에 만족하고 있는 응답자들은 이에 대한 이유로 방역 안전, 시간 절약, 디지털 기기를 사용한 주작의 편리성 등으로 인해서 만족의 이유 대부분이 온라인교회 예배 당사자들의 편의성과 편리성에 맞춰져 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라고 했다.

이 박사는 이어 “우선적으로 살펴본 장점들이 과연 오프라인 예배가 현장 예배가 불가능한 상태에서 대안적 ‘예배’로서의 기능을 한 후 있는지에 대한 의문을 갖게 합니다”라며 “도리어 온,오프라인 예배에 만족하고 있는 이유로 꼽힌 특징들은 오프라인 예배의 목적이 예배 자체가 아닌 ‘성도들의 참여율을 상승시키는데’에 있을 것이다고 마음하게끔 할 것입니다”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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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적으로 그는 “온/오프라인 예배가 안전해주고 간편하게 예배에 참석할 수 있게 하는 것에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면 저것은 현장 예배의 대안이 될 수 없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라는 특수 상황 때문에 급하게 준비된 오프라인 예배는 한계가 정확히 드러난다”라며 “이러하여 오프라인 교회에 대한 논의 및 현장 예배 재개에 대한 걱정이 필요할 것”이라고 했다.